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개봉 소식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흥행 신드롬 예고

영화 첫 공개와 함께 해외 유력 매체들의 폭발적인 SNS 리액션 반응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엔칸도:마법의 세계>가 오는 2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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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 모아나의 OST를 작곡했던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뉴엘 리란다까지 디즈니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영상과 흥겨운 음악으로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엔칸토 : 마법의 세계 (Encanto, 2021)
개봉 : 2021.11.24
장르 : 애니메이션/뮤지컬
국가 : 미국, 콜롬비아

 

<엔칸토 : 마법의 세계> 기본 스토리

 

콜롬비아 문화에 영향을 받아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엘칸토와 가족을 구한다는 이야기로 미라벨은 신비한 마법이 깃든 엔칸토에 사는 캐릭터로 가족들과 달리 특별한 마법 능력이 없지만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유퀘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디즈니 신작 엔칸토가 기대되는 이유

최강 제작진 재결합

'주토피아'와' 라푼젤'을 연출한 오스카 위너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에 공동 연출, 공동 각본으로 참여한 자레드 부시가 다시 뭉쳤습니다. 바이론 하워드는 그동안 '볼트'와 '라푼젤'을 연출하고 '겨울왕국 2'을 제작하는 등 스튜디오의 대표 작품들에 손을 뻗쳐왔다. 부시 역시 '모아나'의 각본을 쓰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제작하며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는데 이들의 재결합 만으로도 <엔칸토 : 마법의 마법의 세계>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화려한 영상미 몰입도 최강

티저 영상만으로도 화려함이 눈낄을 사로잡는데 남미의 형형색색의 화려한 배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마법과 환상을 소재한 이야기인 만큼 아름답고 판타지스러운 영상미가 잘 어우러져 지금껏 표현하지 못했던 콜롬비아의 문화, 음악, 춤, 예술 등 남미 문화의 다양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음악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에 참여한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마뉴엘 리란다가 작곡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영상에 정렬적인 남미의 색을 입혀 듣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볼거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Cartagena de indias) 지역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마법들 그리고 환성적인 OST 음악까지 애니메이션이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특히 한국어 더빙판에는 오뚜기 3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함연지 배우는 활기찬 매력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로 극 중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