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드라마 1위

19일 오후 5시 190개국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넷플릭스 전 세계 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약 두 달간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밀려 2위에 랭크됐다.

 

 

오징어 게임을을 제친 <지옥>은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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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영화 지옥 공개 관련주 주목

 

 

글로벌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 2위를 모두 한국 콘텐츠가 차지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홍콩, 베트남, 모로코 등 24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프랑스와 인도 등에서는 2위, 미국과 동일에서는 3위를 기록 중입니다.

 

최규석 작가의 웹툰 원작 '송곳'을 영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와 연출을 각각 맡은 지옥은 지옥의 사자들에게 '예고장'을 받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영화로 혼란을 파고든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부딪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옥 출현진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제작 당시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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