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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축구 국가대표 최신 소식 : 손흥민 리버풀 이적설, 대표팀 공격자원 풍년

by 행복 디자이너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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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이라크를 3:0으로 꺾고 조 2위로 월드컵 본선행을 거의 확정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신 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손흥민 리버풀에서 대려가나?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붉은 유니폼을 입고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버풀에서 뛸 수 있을까?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한국시간 17일 토트넘 수비수 출신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리버풀에 손흥민 선수 영입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드게이트는 손흥민 선수는 리버풀이 원하는 타입의 선수로 영입된다면 리버플에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케인 선수와 함께 핵심 선수이고, 지난 7월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면 리버풀에는 세계 최고의 윙어인 마네 선수와 살라선수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만약 손흥민 선수가 리버플에 들어갔다면 손흥민, 살라, 마네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력과 반 다이크가 이끄는 수비진까지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한 팀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전 예상됐던 월드컵 예선 A조 순항중

     

    월드컵 예선 조편성 당시 한국은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로 편성되면서 중동의 압박축구와 침대축구로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6차전까지 치룬 상황에서 4승 2무로 조 2위를 달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력입니다. 그동안 대표팀에서 도우미 역할을 했던 손흥민 선수가 시리아전 이후 공력 본능을 발휘하고 있고, 세계적인 수비수로 거듭나고 있는 김민재 선수가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황희찬, 황인범, 이재성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도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중동 원정의 경우, 홈 이점을 살릴 수 없는 중립 구장에서 치른 것과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은 한국 입장에서는 좋은 영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이라크와의 경기가 중립국가인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고, 8차전인 시리아전도 중립 경기장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넘쳐나는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진

     

    독일 분데스리카 프라이부르크 주전 공격수 <정우영>이 17일 벌어진 최종예선 6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황의조 선수 부상으로 대표팀에 새로 발탁된 <조규성>의 활약, 그리고 부상으로 최종예선 6차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이동경>, <이동준> 여기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진에는 공격 자원이 넘처나고 있습니다.

     

     

    현 대표팀에는 손흥민이라는 월드클래스 선수와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김진수 등 경험이 풍부한 공격자원이 풍부하지만 새로운 얼굴들의 대거 등장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밝은 미래가 전망됩니다.

     

    다만, 김민재 선수를 제외한 대표팀의 수비진에도 새로운 얼굴이 나타나야만 좀 더 강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소식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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